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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기반 핵심간호술 동영상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

관리자 2024.07.23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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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학교 간호학부(학부장 송갑선)는 지난 11월 15일 ‘사례기반 핵심간호술 동영상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사례기반 핵심간호술 동영상 콘텐츠 개발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제시한 필수 핵심간호술기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간호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핵심술기와 간호과정을 적용한 동영상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다.
핵심간호술 동영상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에는 재학생 2학년부터 4학년까지 혼합 구성된 총 14팀, 53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필수 핵심간호술기를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협업 및 핵심술기를 재학습하는 기회가 되었다.
수상은 총 6팀, 금상1팀, 은상2팀, 동상3팀으로 금상은 ‘구해줘! 널즈팀’(김상화,박소영,오지이 학생), 은상은 ‘투게더조’(서가영, 최선희, 정유미, 전서현, 성우경, 이지연 학생), ‘무소식이 he's so sick’(박연주, 서지영, 이연주, 이하연, 김민지, 배주윤 학생), 동상은 ‘기가막히조’(최 민, 이진하, 정유진, 김수민 학생), ‘술기로 대동단결’(유소윤, 윤아름, 이도윤, 홍성옥 학생), ‘술기롭게 간호해조’(권현지, 류영서, 송아영, 신주영 학생) 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해운대 백병원 정미열 파트장님은 “임상에서 교육자료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자세하고 명확한 동영상들이 많았다”며 심사평을 하였고, 해운대 부민병원 교육간호사 안민영 선생님은 “실제 임상에서 진행되는 듯 자연스러웠으며, 팀원간의 협력이 우수하였다”며 심사평을 하였다.
간호학부 송갑선 학부장은 동영상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협업하여 실제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결과물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다른 학년과 팀을 이뤄 임상 사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어 좋았다”,“카메라에 잘 담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며 특정 술기를 온전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정된 핵심술기 콘텐츠는 대동대학교 유튜브를 통해서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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